혁신이었던 삼성의 퇴근 시간

 

조삼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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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차라리 저게 부럽더라..
새벽에 일 시작해야 하는 상황이면
낮에 퇴근 가능하니까


개인이 선택할 수 없다는 한계가 있었지만, 
1993년부터 시차근무제 운영한 것은 
정말 혁신이었고, 현재 주 단위 40시간 내 
자율출퇴근제의 전신임.


저게 훨씬 좋을듯
출퇴근 차 막히는거 생각하면 시간도 많이 절약될 듯


저녁이 있는 삶
아침이 없는 삶


-_- 9-6출퇴하면 출근하면서 시간 버리고, 
퇴근하면서 시간 버리는 거임,,,
아싸리 일찍 출근하는게 훨 나음,, 
길 막히는 거도 없고,,


나쁘지 않네...


출퇴근시간만 확실히 보장해주면 좋은거지


7-4, 8-5, 9-6, 10-7 다 해봤는데
제일 만족도 높았던 건 8-5였음
7-4는 야행성이 패시브로 장착된 전산쟁이 특성상 
아침 일찍 일어나기 넘모 힘들더라
10-7도 나쁘진 않았는데 저녁시간이 없다시피 하고 
남들 다 출근한 시간에 출근하니까 
뭔가 백수 된 느낌이었음


지금도 퇴근시간 안 지켜지는데 
저 당시에 저게 잘 지켜졌을까 ㅋㅋ


저 때 당시는 어차피 일찍 와서 준비하고 
근무 시작하는게 당연 했던지라 저게 더 나을 수도 
있음 특히 그당시 대기업이면 더욱더..


근데 저 시절이면 4시에 퇴근이지만 실제로는 
퇴근 못 하던 시절이지 않나 ㅋㅋㅋㅋ
오히려 출근만 7시가 된 최악의 상황 같은데


이거 정답. 전에 삼성 다니던 선배가 얘기해주던데, 
어차피 개발자들은 퇴근시간 똑같고 네시에 잠시 
나가는 척만 했다가 커피 마시거나 담배 피고는 
다시 들어와서 계속 일했다고 하더라.


저거 망했어 쁘띠거니 흑역사로 아무도 말안하지ㅋㅋ
처음에는 와 저녁있믐 삶이다! 역시 삼성 이랬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출근은 7시인데 퇴근은 6시 7시 
점점 늦어지더니 7-5제 하기전 퇴근시간으로 
돌아가버림 ㅋㅋ 이러다 다 죽는다고 말없이 폐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