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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적하신 스님 몸에서 나오는 사리의 정체
    맛난고의 정보 2022. 10. 1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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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히 스님이 입적하시면 몸에서 나온다고 하는 
    사리는

    이전엔 결석이나 담석이라는 의견이 
    팽배 했으나

    1995년 인하대에서 스님의 사리를 제공받아 
    연구한 결과

    대부분은 일반 뼈 성분과 같지만

    티타늄, 리튬, 프로트악티늄등 12개의 금속이 
    발견 되었고

    이 중 방사성물질도 있어서 사리에서는 
    방사성 에너지가 나오는 중이라고 봐야함.

    강도면에서도 강철보다 단단한 것도 있다고 함.

    진짜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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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엣,,.?


    아니 그래서 그게 왜 사람 몸에서 나오는데;;;


    아니 근데 생각해보니 진짜 왜 나오지?


    사리는 석가모니 때부터 있었던 걸로 아는데?


    사리 유무가 아니라 성분 문제니까..
    옛날 사리는 정말 결석이나 칼슘같은 거고 
    저기서 제공한 사리가 비교적 근대에 화장된 
    거라 옛 사리에 없는 성분이 들어갈 순 있지


    수은처럼 증발하지 않는 금속이 뼈와 함께 
    용융되어 합금화된 걸로 보임.


    수은이랑 칼슘이랑 뭐 다른 기타등등이 그냥 
    화장터 불길에 녹아서 섞였다곤 해도 
    그게 강철보다도 더 강한 금속이 된다고?


    인공관절은 관절의 한쪽만 금속으로 만드는 게 
    아니라 고관절 같은 경우 볼과 캡 양쪽 다, 
    팔꿈치나 무릎같은 것도 서로 맞닿는 양쪽 면을
    둘 다 인공소재로 덮는 걸로 암. 그러니 소재가 
    단단하다고 해서 뼈가 갈려나갈 일은 없음
    그리고 저건 현대인 스님의 사리 하나만 받아서 
    분석한 거라 옛날 중세 고대 사리에서도 
    저런 성분이 검출되는 지도 알 수 없음.


    제가 볼땐 부처상이랑 관련이 있는듯합니다. 
    부처상이 일반 자연에서 나오는돌이나 광물 등
    으로 만드는데 옛고승들이라면 부처상을 만들
    때 같이 만듭니다. 만들면서 자연스레 그러한 
    광물들이 체내에 축적되지 않았나 의심이 
    듭니다. 단순 돌만 봐도 우리나라의 경우 화강암
    에서 방사선물질이 미량 검출되고 있고 중국
    같이 큰 대륙은 아예 희토류가 나오는 걸로 
    불상을 만드니...;;;


    우주의 기운을 받으신건가 ? ㄷㄷ


    열반에 오르는건 방사능에 적응하는 과정인가


    주화입마는 감쇠분열을 제어 불가능한 
    멜트다운이었구요


    불타면서 성질이 변했나,,?


    그럼 더 위험한거 아님?
    쓰레기 처리장에서도 방사성 원소가 
    나온다는거 아녀...


    그러면 온갖 사람들에게서도 다 나와야됨


    중금속 축척된 게 잉곳이 되었다던가??


    대부분은 뼈 성분이라니 주괴 같은 거까진 
    아니겠지만 도대체 저 성분이 왜 몸에서 
    나오는 건지 그게 이상한 거 같음 ㄷㄷ


    몸 어딘가 저렇게 처음부터 뭉쳐있던 건 
    아닐테니 태울 때 녹아서 그리 된거겠지


    사리가 열을가하면 자성을 띄어서 
    서로 뭉치는 효과가 있는 것도 아니고
    살아 생전에 만들어졌다로 봐야함


    아니 스님들 뭘 드시길래 몸에서 티타늄이 
    나오는 겁니까


    저 사리가 티타늄 사용한 수술 같은 거 없던 
    시절에 입적하신 스님들 화장하고 나오는 것
    으로 했다면 말이 달라지지




    95년에 입적했으면 그 이전에 수술한게 될텐데 
    그 무렵에 티타늄 같은거 사용한 건 아닐 거 
    같은데


    내 몸에도 몇 개 있어.. 의사가 뽑다가 못 뽑고 
    부러트릴께요 한개 두개 정도 있다


    메카 주펄


    내기의 순환과 축적을 위해 무인들이 
    가꾸는 단전
    그 비밀이 밝혀진 순간이었다


    내단이네 그럼
    사리를 먹고 조화경에 오르자


    그런데 사리 가장 많이 나온 사람은 
    스님도 아니고 일반 여성이였지 않음?


    우리 모두가 꺠닳지 못한 부처기 때문이지


    사리라는 것에 너무 집착하는 것도 불교관점
    으로 보면 물질에 대한 집착 아닌가 싶던데
    어른들은 '그 스님은 많은 경전을 읽으시고, 
    삶에 대한 깊은 고찰을 가지고 계십니다' 라고 
    하면 어떤 스님인지 상상하지 못 한다
    '그 스님은 사리가 많이 나오셨습니다' 하면 
    그제서야 '아! 참으로 공덕이 큰 스님이시구나' 
    하는 것이다


    유치한 사고방식인 거 맞음. 그래서 법정스님도
    자기 시신 태우고나서 사리 찾지 말라고 
    유언 남김.
    불교의 역사를 보면 사리가 왜 그렇게 귀하게 
    여겨졌는지 이해를 해볼 수 있긴 한데, 결국 
    불교의 본질에서는 벗어나는 것이긴 함.


    중생아 내몸에서 체렌코프의 빛이 
    나와야 믿겠느냐..


    아니.. 체렌코프의 빛은 파란색이시잖아요!


    내 몸에서 핵융합의 빛이 나와야 믿겠느냐..


    ....? 뭐 금강불괴라도 익히고 계셨나 봄?


    리튬하고 티타늄하고 프로탁티늄은 뭔데;;


    제공한 절도 궁금했던걸까 사리가 뭐인지


    요즘에는 저런 사리 나오는 걸로 괜히 위화감 
    생기는 거 때문에 따로 사리 찾거나 사리 
    나왔다고 하는 경우는 없다고 들었음. 
    그냥 조용히 갈무리만 한다고..


    사리를 무슨 불력측정기 같은 걸로 이상하게 
    받아들이는 신도들이 많았다지 아마


    사리가 나오냐 안 나오냐로 집착하는 것도 
    불교에 안 맞는다고 하던가




    유골 성형 보석 같은거 아님?
    경도가 다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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