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일본 초등학생들 가방 '란도셀' 가격
    맛난고의 정보 2022. 10. 13. 22:54
    반응형

     

    가격이 ㄷㄷ...


    반응형

     


    +추가 댓글 >

    7만원도 비싸보이는데 70만원이라고? 
    ㅋㅋㅋㅋㅋㅋ


    저거 진짜 가죽일껄


    저 가격에 진짜 가죽도 아니면 아이패드 정도는
    내장되어 있어야 할거 같은데.


    과연 초딩 1~6까지 저 가방 하나로 만족할까? 
    덩치가 2배정도 차이나는데?
    최소 2개 이상 구매하게 될거야.


    순진하네....설마 1학년때 가방을 계속 멜거같음?
    취향이 계속 바뀌고 어릴때는 분홍색 좋다고 
    샀다가도 창피하다고 바꿔 달라고 하고 저기에 
    무슨 칸이 있는게 필요하다는 둥....최소 몇개는 
    사야될 걸


    가죽도 상당히 두껍게 써서 무겁고
    두께 때문에 바느질이나 마감을 사람이 
    해야되는 부분이 많음.
    관리만 잘하면 몇십년 쓸 수 있을거임
    저 정도 퀄리티에 저 금액이 비싼거냐 하면 
    그건 아닌데
    저렇게 무거운 가방을 애들한테 매게 하고 
    70만원씩 써야되냐 하면 상당히 비합리적이지.


    초등학교 내내 저거 하나도 비싸죠 ㅋㅋ
    일년마다 10만원짜리 가방으로 바꿔줄수 있는 
    돈인데..


    근데 란도셀이 필수인가 ㄷㄷ


    그냥 전통 비스무리한게 된 듯


    학교 지정인 경우가 대부분임
    일종의 드레스코드 같은 거


    필수 아닌 학교에서도 란도셀 안 메고 다니는 
    애는 따돌림 당하는 사례가 있다고 하니까....


    유행이 되버림.


    저게 진짜 일본 학부모들 입장에서는 
    복장터지는 놈임.
    학부모 절반 이상이 란도셀을 왜 사야하는지 
    모르겠다고 불만이 있는데..
    정작 남들다사는데 우리애만 안사면 튈까봐 
    다들 사는 기이한 형태가 전통처럼 이어지고 
    있음 ㅋ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입학식에 오는 학부모들도 옷 
    같은데 전통처럼 정해져 있다더라 도장 찍는 
    방식도 그렇고 참 지랄 맞은게 많은 거 같음


    일본은 뭐 학부모 복장같은것도 규격있고 
    그렇던데 규격에 뿅뿅들 같애


    10냔전 20년전에도 란도샐은 등골브레이커고 
    지들이 쓰면서도 왜 써야하는지 모름 그리고 
    어린애들 한겨울에 반바지입히고 일본은 상식을
    벗어나는 짓거리들 많이 함


    아예 학교 지정인데가 많다더라고. 
    그외는 교칙 위반.


    애들이 가지고 다니기엔 너무 무거운데...


    400그람짜린 그나마 가볍네


    일단 란도셀 찬성하는 일본 틀딱들은 
    '지진 등 재난 상황에서 머리를 보호할 수 있게
    튼튼하게 만들어져야 한다' 라고 우기고 있음


    걍 아무 가방이라도 책한권 넣으면 되지 ㅋㅋ


    그냥 책 2~3권만 넣어도 방어력 오르는게 
    요즘 책가방인데 누가 들으면 란도셀만 
    특출난 줄 알겠네 ㅋㅋㅋ


    그래서 일본 내에서도 '그럼 튼튼하게만 만들면
    되는데 뭣하러 100% 가죽에 고급화까지 들어갈 
    필요가 있냐?' 하는 반발이 나옴. 틀딱들은 
    에이이이ㅣㅣ이이ㅣ잉 ㅉㅉㅉㅉㅉㅉㅉ 
    어린것들이....!' 하고 씹지만.


    저러니 란도셀 물려주면서 쓰지


    이쯤되면 란도셀 성애자들이 
    안전을 핑계로 그냥 강요하는게 아닌지


    요즘은 물려 쓰지도 않는다던데...


    근데 존나 튼튼해서 6년동안 쓰고도 
    멀쩡하다면서


    저 가격대면 문제 생겨도 a/s 있다 하더라고


    저 가격이면 위험 상황에 방탄도 되야할 거 
    같은데


    애들용품은 6년 쓰면 안돼 몸에 안 맞아서


    뭐 방탄이야 총기난사 일어나는 곳에선 
    필요하니깐 팔린다고 하더라고
    일본도 총기합법이면 좀 넣어 놨을꺼어


    이전에 본 영상 중에는 
    100만원짜리 란도셀도 봤는데


    초등학교 입학할 때 애들 가방값 하라고
    돈 주는 이유가 있구만…ㅋ


    진지하게 방탄 란도셸같은거 만들어도 
    저거랑 가격 차이 별로 안 날거 같은데


    저걸 왜 저 가격 주고 사는 건지 모르겠다


    어디서 본건데
    지진 같은 거 발생했을 때 뒤로 넘어지면 
    저 란도셸 때문에 뒤통수 안 깨진다고 하더라. 
    뭐 그 이유 때문일까 싶기도 하지만


    샘소나이트 씹압승


    근데 10만원이네..나한텐 둘다 비싸..ㅠ


    실용성은 부정할 수 없지만
    솔직히 디자인이 너무 아재야ㅋㅋㅋㅋ 


    우리나라 예전 교복같은 느낌이네. 그때 교복들
    가격은 진짜 미쳐돌아갔었지. 요즘엔 학교에서 
    공동구매로 돌려서 가격싸졌다는데 저긴 그런거
    안 되나?


    존나 튼튼하긴 함.


    아디다셀 실화냐


    란도셀에 상표 박혀있으니까 위화감 엄청나다


    일본애들도 왜 사야하는지 이해 못 함
    학교에서 사라니까 사는 거
    요즘엔 없어지는 학교도 많고 
    쌩까는 애들도 많음


    비싸지. 비쌀 수 밖에 없지.
    애초에 시작이  일본 왕실에  올린건데.
    가죽도 비싸거니와  가죽 가공하는 인건비도 
    만만치 않아서 비쌀 수 밖에 없는 물건


    저거 무거워서 허리에도 안 좋다던데


    일본 아동 키 줄이는거 1등 공신


    막상 찐 본토 란도셀(정확히는 란젤이라고 부름)
    은 잼민이맛 만땅인데


    70 ㄷㄷㄷ

    내새끼들 가방은 그냥 내가 만드는거 
    더 싸게 치겠구만
    아니.... 우선 내새끼부터 만들고...
    아니.... 우선 내새끼를 만들어줄 사람부터 
    만들고....


    미국 란도셀


    이 정도면 70 인정함.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